10/12/2023
#부활그소망
#김상철감독
오늘은 부활, 그 소망을 관람했다.
인도에 있는 도마교회와 도마 순교지를 보며
도마교회에 적어져 있는 My Lord, My God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라는 문구가 눈에 확 들어왔다.
부활, 그 소망에 출연한 분들은 죽음이 끝이 아니라 죽음 이후에 영원한 천국이 있고 날마다 주님의 말씀을 의뢰하며 나가는 분들의 이야기로 재해석되는 기독교 영화다.
딸을 먼저 떠나보낸 이어령 박사님.
아들을 먼저 떠나보낸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님.
권오중 배우님과 아들 혁준이.
예수님을 만나고 매일 그 분을 의뢰하며 나가는 삶을 보여주는 영화였다.
세상의 어떤것보다도 주님의 말씀으로 의뢰하고 기도하며 나가길 소망한다.
도마의 마음으로 다시 엎드리기를 기도한다.
요한복음 20장27절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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