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AC Myanmar Company

KCAC Myanmar Company KCAC Myanmar Company에서 경영하는 JESUS KITCHEN은 커피농장경영, 커피교육, 커피음료, 커피점 프랜차이즈, 카페교회 등 식음료 및 교육사업, 기독교신앙운동을 하는 KCAC Myanmar 기업입니다.

LSS Myanmar Company는 커피농장경영, 커피교육, 커피음료, 커피점 프랜차이즈, 1차농산물 무역 등 식음료 및 무역사업, 교육사업, 농장사업을 경영하는 미얀마 기업입니다.

오늘은 6월9일 주일입니다.오늘 말씀의 제목은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라”입니다.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미18:35)오늘 본문은...
09/06/2024

오늘은 6월9일 주일입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라”입니다.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미18:35)

오늘 본문은 ‘예수님은 진정으로 위대한 자가 어떠한 자인가를 가르쳐 주시며,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는 사랑이 무엇인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시간 말씀을 통해 “우리의 마음 속에 자기를 낮추어 겸손과 섬김의 자리에 서서 작은 자 하나를 귀히 여기고, 우리가 하나님께 측량할 수 없는 죄의 빚을 다 탕감 받은 죄인들임을 기억하므로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고 사랑하기”를 기도합니다.

(중략)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수님은 제자들의 공동체가 교만과 야심으로 경쟁하고 시기하며 서로 영접하지 못하고 작은 자 하나를 업신여기고 실족시키는 그러한 세속적인 공동체가 되는 것을 경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공동체가 힘써 자기를 낮추어 겸손과 섬김의 자리에 서서 작은 자 하나를 귀히 여기고 영접하고 섬기는 사랑과 겸손과 섬김의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하셨습니다.
그러나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는 두 사람만 모여도 “누가 더 크냐” 하며 순서를 정하고자 하는 것이 우리의 마음입니다.
내가 1등이 되어 ‘더 높임 받고’, ‘더 많은 것을 차지’하고자 하는 마음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말할 수 없는 전쟁터요 싸움터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기를 낮추어 겸손과 섬김의 자리에서 나보다 못한 작은 자들을 위해 헌신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교회 공동체 안에 믿음이 연약한 작은 자들을 위해 내가 먼저 희생하고 본을 보여 그들이 나로 인하여 실족하지 않게 하여야 하겠습니다.
그리하였을 때 사랑과 겸손과 섬김의 공동체 속에서 믿음이 연약한 작은 자들의 영혼은 소생하고 피어나고 자라나며 생명의 열매를 맺어 세상에 대하여 밝은 빛을 발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는 하늘의 임금님이신 하나님에게서 측량할 수 없는 일만 달란트에 해당하는 죄의 빚을 다 탕감 받은 죄인들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의 형제가 나에게 행한 잘못에 대하여 마음으로부터 용서하지 못하고 미움과 분노를 품고 있다면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언젠가는 형제에게 보복할 기회까지 노리고 있다면 이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를 노엽게 하는 일이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 백 데나리온의 빚을 진 형제를 마음으로부터 용서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그것은 내가 하나님에게서 받은 용서의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고 그 용서의 사랑을 힘입을 때만이 가능한 일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에게서 받은 용서의 사랑을 기억하고 그 사랑을 힘입음으로 우리도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수님은 우리가 겸손과 섬김의 자리에서 나보다 못한 작은 자들을 위해 헌신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하면 믿음이 연약한 작은 자들의 영혼이 소생하고 피어나 생명의 열매를 맺으므로 세상에 대하여 밝은 빛을 발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낮아져 섬김과 사랑으로 나보다 못한 작은 자들을 위해 헌신하여야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저와 여러분이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고 사랑하며 교회 공동체의 순결과 작은 자를 위하여 합심하여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귀한 천국백성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아멘-

Thanks God JES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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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6월7일 오후, 주밀알핀우린교회 예배당 건축을 위한 바닥 콘크리트 타설작업 이후 날씨가 흐리지만 비가 오지 않아 비닐을 걷어내고 건조하고 있습니다.Thanks God JESUS ~♡♡♡www.jesuskit...
07/06/2024

2024년6월7일 오후, 주밀알핀우린교회 예배당 건축을 위한 바닥 콘크리트 타설작업 이후 날씨가 흐리지만 비가 오지 않아 비닐을 걷어내고 건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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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월2일 주일입니다.오늘 말씀의 제목은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입니다.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
02/06/2024

오늘은 6월2일 주일입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입니다.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시는지라”(5)

오늘 본문은 ‘베드로의 신앙 고백이 있은 후 엿새 후에 일어난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시고 높은 산에 오르사 변형되신 영광의 주님의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산 아래로 내려오셔서 귀신 들린 아이를 고쳐주시고, 제자들에게 믿음의 능력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 시간 말씀을 통해 “우리가 들어야 할 주의 말씀이 무엇이며 왜 그 말씀을 들어야 하는가”를 배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중략)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베드로는 기도하시러 산에 올라가시는 예수님을 따라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과 함께 산에 올라갔습니다.
그는 그곳에서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님과 더불어 말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장차 예수님이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말씀하여 주셨지만 제자들은 이 말씀이 무슨 의미인지 알지 못하였고 오직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세상에서 잘 되어 보고자 하는 생각으로만 예수님을 따랐던 것입니다.
이 광경을 본 베드로는 산에서 내려가지 말고 이곳에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님을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짓자고 제안하였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고난과 십자가의 길을 가르치셨지만 그의 마음에는 고난을 벗어 버리고 싶었고 다시는 고난이 기다리고 있는 산 아래로 내려가고 싶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런 마음으로 인하여 그는 예수님의 말씀이 들려오지 않았고 이해되지도 않았습니다.
이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구름 속으로 임재하셔서 제자들을 책망하셨던 것입니다.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5b)

하나님은 제자들에게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라 하셨습니다.
“그의 말을 들으라”는 말씀은 예수님의 말씀에 주의를 집중하여 귀를 기울이라는 뜻입니다.

오늘을 살고 우리에게 하나님이 동일하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5b)

우리는 세상에서 잘되기 위해서는 세상 정보에 능숙해야 하고 많은 정보를 수집하여 알고 있어야 세상의 부를 축적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의 세상을 정보화 시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세상 정보의 흐름에 따르지 못하고 낙오되면 그 순간 가난의 나락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상 정보에 촉각을 세우고 쉼 없이 돌아가고 있는 세상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세상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이로 인하여 병들고 죽어가고 있습니다.

제자들은 한때 예수님의 말씀을 잘 들었습니다.
그들은 주님의 음성을 사모하였고 주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시면 그 뜻을 알고자 간절한 영적 소원 가운데 묻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주님의 말씀을 듣는 대신에 자기들의 인간적인 생각에 깊이 빠져 들고, 세상에 대한 염려와 걱정에 사로잡혀 십자가를 벗어버리고 고난 없는 안일한 삶을 살고자 소원하였때 그들에게 주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처럼 오늘을 살고 우리가 주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습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고 싶은데 주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습니다.

나의 생각과 소원에 가득 차 있는 나의 마음으로 인하여 주님의 말씀과 음성이 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가 주님의 음성을 듣는 천국백성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천국백성일진데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없다면 우리는 진정 천국백성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영적인 주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다면, 세상의 사람들이 주고받는 인간적인 말을 들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말씀 안에는 빛이 있어 나의 영혼에 숨어 있는 모든 어두움을 몰아 내어주시며, 그 안에 있는 생명이 나의 영혼을 소생하게 하시므로, 생명력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염려와 걱정을 이기고 극복할 믿음을 주시며 소망을 얻어 십자가를 감당할 영적인 힘과 능력을 공급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온 마음이 주님께로 향하여야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영혼이 주님으로 말미암아 빛으로 생명을 얻고 이 빛이 세상의 죽어가는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우리가 쓰임받아 주님의 복음이 이 세상에 넘쳐나야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사랑하는 아들이 간질병으로 심히 고생하는 것으로 인하여 그의 아비가 제자들에게 고쳐달라고 하였지만 고치지 못하는 것을 통하여 제자들의 믿음 없음을 책망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믿음이 없는 것을 통하여 패역한 세대의 모습을 보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그들이 믿음을 갖기에 충분한 많은 표적과 기사를 행하셨지만 그들은 주님을 불신하고 주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영접하지 못하는 패역한 세대와 다를 바 없는 믿음을 보였던 것입니다.
따라서 불신앙으로 간질에 걸린 아이를 능히 고치지 못하였던 것입니다.
겉모습은 예수님의 제자였으나 내면은 패역한 세대와 조금도 다를 바 없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겨자씨만한 믿음만 있어도 태산을 움직이게 할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태산을 바라보면 감히 옮기고자 엄두도 낼 수 없지만 주님은 겨자씨만한 믿음이 있는 사람은 능히 이룰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도 온전할 때 거기에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세상의 여러 가지 일들로 인하여 마음이 무겁고 두렵고 절망 가운데 있을 지라도 주님께로 나와 기도하고 주님의 음성 듣기에 힘을 다한다면 겨자씨와 같은 온전하고 건강하며 살아있는 믿음으로 인하여 태산을 명하여 ‘이곳에서 저기로 옮기라’ 도전하며, 능치 못할 일이 없는 믿음의 용사들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아멘-

Thanks God JES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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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26일 주일입니다.오늘 말씀의 제목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입니다.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26/05/2024

오늘은 5월26일 주일입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입니다.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24)

오늘날 시대는 안일주의, 물질주의, 인본주의, 쾌락주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고난 없는 안일과 편안함 속에서 인생의 쾌락을 추구하는 것이 보편적인 시대의 흐름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의 물결은 그리스도의 교회 안에도 거세게 밀려들어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오직 오늘날 교회 공동체만이 부딪치고 있는 문제는 아닙니다.
예수님의 시대에서도 예수님의 제자 공동체 안에 밀려들어오는 누룩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이 직면하고 있는 이러한 위험을 아시고 제자들에게 ‘그리스도의 길, 제자의 길’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시간 말씀을 통해 “주님께서 가르쳐 주시는 ‘그리스도의 길, 제자의 길’을 배우고 순종함으로 진정한 구원과 생명과 영광의 길”을 갈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중략)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는 참으로 염려하기를 잘하는 사람들입니다.
대부분 일어나지도 않을 일을 가지고 일어날 것처럼 근심하고 염려하기를 잘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하루가 불안하고 행복하지 않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염려를 잘하는 것은 장래에 대한 확실한 믿음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확실한 믿음은 내 스스로 다짐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오직 광야에서 오병이어와 칠병이어의 역사를 이루신 예수님을 믿는 것으로 부터시작됩니다.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들은 떡문제, 장래문제에 대하여 항상 염려가 많았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바리새인과 사도개인의 누룩을 주의하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순종하기보다 장로들의 유전을 더 존중하고, 죽은 자의 부활도, 내세도 부정하며 현세의 축복만을 추구하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그들의 누룩에 ‘주의하라’ 하신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예수님의 시대와 같이 예수님의 말씀은 사랑하지 않고 세상을 사랑하므로 인하여 우리의 생명을 죽음으로 인도하는 누룩이 널려 있습니다.
겉으로는 화려하고 좋아 보일지언정 그의 내면은 빛이 없고 광명이 없어 천국소망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성경중심, 복음중심의 신앙생활을 하며 순수하게 예수님을 배우고 본받아 성장해야 할 천국소망의 백성들입니다.
우리가 세상의 떡문제, 장래문제에 매달려 있다면 우리는 주님을 따를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현실의 떡 문제와 장래문제로 인하여 예수님의 말씀을 제대로 알아들을 수도 없고, 깨달을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광야에서도 우리의 공급자가 되어주시고 우리의 인도자가 되어주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믿음을 새롭게 하여야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떡 걱정, 장래걱정의 염려를 벗어버리고 주님을 온전히 따름으로 형식적이고 외식적이며 세속적인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에 물들지 않고 순결한 떡 덩어리가 되어 복음신앙의 사람들로 성장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15)고 물으셨습니다.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였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6)

사람들은 예수님을 위대한 하나님의 종이나 선지자 중의 하나로 말하였지만 베드로는 예수님을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하며 고백하였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의 고백을 들으시고 크게 기뻐하시며 ‘네가 복이 있도다’고 크게 칭찬하셨습니다.
이 신앙을 고백하게 된 것이 왜 복이 있다는 것입니까?
예수님은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하셨습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베드로의 영적인 눈을 뜨게 하여 주시고 예수님을 그리스도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알게 하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그리스도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알고 고백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크신 은총을 받은 자요 진정으로 복을 받은 자일 것입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의 신앙고백을 들으신 후 베드로가 고백한 이 신앙 고백의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라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교회는 외형적으로 거대하고 웅장하게 세워진 건물이 교회가 아닙니다.
예수님의 교회는 베드로의 신앙고백 위에 세우신 것처럼 우리의 신앙고백을 통하여 세워지는 것이 교회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날마다 예수님을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라고 고백하므로 이 말씀의 반석 위에 우리의 교회가 탄탄하게 세워져야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베드로와 제자들은 이 세상에서 예수님으로 인하여 잘 되는 인생이 되고자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세상으로부터 받는 잠시 잠깐의 고난과 핍박이 있을지라도 참고 인내하며 견디어 내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얼마나 황당한 말씀이겠습니까?
로마 압제로부터 해방되어 이스라엘의 왕국에서 한자리해 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무슨 날벼락 같은 말씀인 것 입니까?
그러나 제자들은 이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께서 ‘고난과 십자가의 길’을 가셔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고난과 죽임을 당하셔야만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고 예수님의 피흘림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죄사함이 이루어 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24) 말씀하셨습니다.
세상 영광을 위하여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지고 싶지 않은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처럼 고난의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라 하십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의 길을 가고자 하는 자는;
첫째, ‘자기를 부인’해야 합니다.
비록 자신이 세상의 지위와 명예와 권위가 높을지라도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낮아져 섬기는 자세와 복종하는 자세로 자기를 부인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모든 권위와 영광을 내려 놓으신 것처럼 우리도 우리가 내세울 만한 자기 자랑과 체면을 모두 내려놓고 자기를 부인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둘째, ‘자기를 부인’해야 할 뿐 아니라 ‘자기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비록 하고 싶지 않고, 가고 싶지 않은 길이지만 고난의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처럼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셋째 “나를 따를 것이니라” 하셨습니다.
우리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서 자기 꿈이나 자기 이상이나 자기 야심을 따르지 말고 예수님을 따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이 십자가를 지시고 모든 고난을 인내하시며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시되 죽기까지 순종하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그의 발자취를 따를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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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19일 주일입니다.오늘 말씀의 제목은 “네 믿음이 크도다”입니다.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마15:28) 오...
19/05/2024

오늘은 5월19일 주일입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네 믿음이 크도다”입니다.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마15:28)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가나안 여인의 간절한 간청에도 불구하고 단호하게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하시며 그녀의 도움 요청을 거절하였으나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며 예수님의 긍휼하심을 간절히 원하는 가나안 여인을 향하여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칭찬하시고 그녀의 믿음을 축복하신 말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시간 말씀을 통해 “나의 자존심을 모두 내어 버리고 예수님께 간절히 간청하므로 예수님의 긍휼을 얻기 원하는 가나안 여인의 믿음”을 배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중략)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수님의 제자들이 손도 씻지 않고 허겁지겁 떡을 먹는 것을 보고 예수님께 “당신의 제자들이 장로들의 전통을 지키지 않는다” 고 항의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그들이 만든 규칙과 규범에 대하여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귀하게 여기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이 만든 규칙과 규범보다 하나님의 말씀이 더 귀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에는 사람들이 만든 수많은 규칙과 규범이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것으로 법을 만들어 놓고 이것을 지켜야 한다고 하며 지키지 않을 때는 그에 상응하는 벌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규칙과 규범 그리고 법들이 처음과는 다르게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것에 대하여 규제하고 방해하려고 하는 현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소수자의 권리 인권을 보호해야 한다는 좋은 뜻을 이용하여 ‘동성애 자들’을 인정하고 그들 스스로가 자기의 성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가 그들에게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처럼 바리새인과 서기관들과 같은 생각이 있는 세상 사람들은 인권이라는 좋은 뜻을 그들의 이익과 주장에 이용되고 있다는 것이 예수님의 시대나 지금의 시대가 동일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의 규칙과 규범 그리고 법들이 하나님의 말씀 안에 있는지를 깨어서 살펴야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과 생각이 같은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은 사랑하지 않으면서도 자신들이 만든 규칙과 규범 그리고 법을 이용하여 그들의 이익을 취하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당시 사람들은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손을 씻지 않고 떡을 먹는 것이 그들의 눈에는 가시와 같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입에서 나오는 것만이 진정으로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인생을 돌아볼 때 우리의 마음이 어떠했는지를 우리 자신은 잘 알고 있습니다.
비록 더러운 손으로 음식을 먹었던 과거 어린시절의 마음은 성인 때와는 다르게 순수하였습니다.
그러나 성인되어 화려하고 깨끗한 호텔이나 식당에서 정찬을 하였지만 그 자리에서 부정을 행하였고 검은 뒷돈을 요구하고 받았던 것을 기억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씻지 않은 손이 문제가 아니라 그들의 마음이 더러운 것이 문제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마음이 타락하고 부패할 때 우리의 삶 전체가 타락하고 부패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손을 씻어야 할 것이 아니라 주님이 주시는 말씀으로 인하여 마음을 씻어야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주님은 가나안 여인의 믿음을 알고자 하셨습니다.
예수님께로 나온 여인의 믿음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그녀의 딸이 ‘나음을 받을 수 있다는’ 간절함과 절대적인 마음이 있는지를 알고자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녀의 딸은 ‘오직 예수님 만이 치유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는지를 알고자 하셨습니다.

이처럼 주님은 우리의 진정한 믿음을 알고자 하시며 우리의 진정한 간구를 듣고자 하십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이 잘 될 때, 예수님께 간구의 기도를 간절함과 절대적인 마음으로 드리지 못한다는 것을 고백합니다.
또한 예상하지 못한 역경과 시련이 닥쳐 올 때, 예수님께 먼저 간청하는 마음으로 간구하기보다 세상에서 자신에게 닥친 문제를 해결해 보고자 노력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예수님께 기도 한번 해 볼까’ 하는 마음으로 기도할 때가 있습니다.
이처럼 간절함과 절대적인 마음이 없는 간청이 세상의 역경과 시련보다도 더욱 더 주님께로 나가게 하는 장애물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가나안 여인은 그녀의 마음에 밀려오는 굴욕과 부끄러움 그리고 비참한 마음의 역경과 시련을 극복하였습니다.
가나안 여인은 낙심을 물리치고 역경과 싸우며 가혹한 시련과 싸우면서 마침내 주님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이 본문의 여인처럼 겸손히 주님의 은혜만을 의지하며 어떠한 장애물과 역경과 시련 앞에서도 변함없이 주님의 은혜를 신뢰하고 끈질기게 기도하여 믿음의 승리를 할 수 있기를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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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12일 주일입니다.오늘 말씀의 제목은 “오천명을 먹이신 예수님”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놀라운 사건들을 통해서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알게 하는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
12/05/2024

오늘은 5월12일 주일입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오천명을 먹이신 예수님”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놀라운 사건들을 통해서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알게 하는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사건들을 통해서 제자들이 시대를 섬기고 어떻게 하든지 먹이고자하는 심정을 품을 수 있기를 원하셨습니다.

이 시간 말씀을 통해 “현실의 조건과 환경을 보지 않고 예수님을 바라보는 믿음으로 이 시대 영적으로 헐벗고 갈급한 영혼들에게 말씀을 먹이고자하는 목자의 심정을 주시도록” 기도하여야 하겠습니다.

(중략)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현실의 상황과 조건을 바라보고 ‘할 수 없다’ 라고 하는 믿음에서 ‘할 수 있다’ 하는 믿음을 소유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시대나 오늘날의 시대에 사는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이 어떠한가를 명확히 알고 있음으로 인하여 그 이상을 도전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습니다.
예수님과 함께한 제자들도 그들의 능력의 한계를 명확히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광야에서 예수님 앞에 모여있는 5,000명이 넘는 무리들에게 먹을 것을 줄 수 없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들의 생각은 냉철하였고 타당하였고 정확하게 판단 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므로 각자가 마을로 내려가 먹게하고 다시 돌아오게 하여 예수님의 말씀을 듣게하는 것이 옳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16b) 하십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능력과 현실의 상황과 조건을 바라볼 것이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먹을 것을 주기’를 원하신 것입니다.
그리할 때 제자들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축사하시고 5,000명이 넘는 무리들을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어 들이는 놀라운 일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일은 제자들의 이성과 판단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우리가 가진 보잘 것 없는 오병이어라 할지라도 내어 놓을 때, 하나님께서는 상상할 수 없는 기적을 통해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시고 수많은 사람들을 먹이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믿어야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수님은 바다 위를 걸어오셔서 광풍의 고난 속에 있는 제자들을 돌아보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서둘러 먼저 건너가게 하신 예수님을 원망하였을지도 모릅니다.
조금만 늦게 예수님과 함께 출발하였다면 이 모든 고난이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들은 지금 바다 한 가운데 폭풍우 속에 있습니다.
그들의 마음에 이제 바다 한 가운데에서 ‘죽게 되었구나’ 하는 절망적인 생각을 하였을지도 모릅니다.
그들은 조금만 고난이 와도 절망하였고 예수님을 원망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제자들의 고난을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앞이 보이지 않는 캄캄한 밤에 그들에게 찾아오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찾아오심이 제자들에게 놀라움과 두려움으로 다가 왔습니다.
이는 예수님이 바다 위를 걸어 오셔서 그들에게 찾아오셨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아직도 예수님이 그들과 동일한 사람의 수준일거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바다 위를 걸어오는 것이 예수님이라고는 결코 생각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들은 지금 광풍의 고난 속에 처하여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고난의 때에 주님께서 그들에게 찾아 오신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 인생에도 때로 예상하지 않던 시련의 풍랑이 닥쳐오고 시련의 광풍 속에서 주님이 우리 곁에 찾아 오신다는 것을 믿어야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절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비록 광풍이 내 앞에 있을지라도 고난 속에 있는 우리에게 주님이 바다 위를 걸어오셔서 주님의 손을 내어 주신다는 것을 믿어야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발을 내딛었을 때 예수님처럼 바다 위를 걸을 수 있었습니다.
이는 그가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곁에 계신 예수님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 믿음이 베드로를 바다 밑으로 빠지지 않게 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가 광풍으로 인하여 두려워할 때 그는 바다 밑으로 가라앉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베드로와 같이 두려움이 많은 사람들입니다.
조금만 광풍이 밀려와도 우리는 두렵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겉으로는 풍요롭고 행복하게 보이지만 우리를 두렵게 하는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막강한 권력이 두렵고, 돈이 너무 많은 부유한 자들의 권세가 두렵고, 높은 학식과 지식으로 무장한 지식인이 두렵고, 이제는 사람이 만든 온갖 프로그램과 시스템이 우리를 두렵게 합니다.
우리는 이들이 우리를 정복하고 지배할 것 같은 두려움이 있습니다.
우리가 이것들에 매어 있다면 우리는 바다 위를 걷지 못하고 점점 더 바다 밑으로 가라앉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우리 곁에 있는 주님을 바라보고 믿으면 우리는 바다 위를 걸어 예수님께로 가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마음 속에 세상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믿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담대하고 강해져야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세상을 이기고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천국백성으로 살아가는 귀한 인생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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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5일 주일입니다.오늘 말씀의 제목은 “천국은 밭에 감추인 보화”입니다.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
05/05/2024

오늘은 5월5일 주일입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천국은 밭에 감추인 보화”입니다.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44)

예수님은 네 가지 밭의 비유를 통해 말씀을 듣는 사람들의 말씀에 대한 자세에 따라 그 열매가 어떻게 달라지는가를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오늘 본문은 “가라지의 비유, 겨자씨와 누룩의 비유, 감추인 보화와 진주의 비유” 등 5가지 천국에 대한 비유의 말씀을 하여 주십니다.

이 시간 말씀을 통해 “하나님 나라에 대한 비유의 말씀이 무엇을 의미하지를 깊이 묵상하며 깨달아 알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중략)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수님은 여러 비유의 말씀을 통해서 천국의 비밀들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천국은 우리가 모든 것을 다 팔아서라도 얻을 만한 최고의 절대적인 가치를 가진 보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세상에서 귀하다고 모은 모든 것을 다 팔아서라도 이 보화를 얻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는 지금까지 세상에서 우리의 보화를 찾기위하여 부단히 노력하고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얻은 것은 잠시 잠깐 있다가 사라지는 조금의 물질과 명예와 권력과 인맥 이었습니다.
우리가 그렇게도 귀하다고 생각한 그것들이 일순간에 보잘 것 없는 것들이요 나에게 더 이상 쓸모 없는 것들이 되어 버린 것으로 인하여 우리는 절망하고 죽을 것 만 같았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가 이것들로 우리의 모든 것을 의지하고 사는 것을 돌이켜 회개하여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은 천국 비유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진정 추구해야할 것은 이 세상의 가치 있어 보이는 것을 소유하고자 할 것이 아니라 주님이 주시는 천국을 소유하는 백성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이것이야 말로 우리가 진정으로 추구해야할 천국 소망이요 변함없이 우리와 함께하는 천국임을 말씀하여 주십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가 진정 가치있는 것을 알아보는 천국백성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아직까지도 세상이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천국보다 더 크게 보이는 것을 돌이켜야 하겠습니다.
그래야 우리의 인생이 장차 천국을 소망하는 천국백성이요 이 세상에 복음을 전함으로 생명을 구하는 주님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저와 여러분이 세상적인 가치관에서 천국백성의 가치관으로 변화되어 세상에 대하여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는 주님의 백성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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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월28일 주일입니다.오늘 말씀의 제목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열매를 맺을 때 의미가 있고 행복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 인생이 열매를 맺도록 보배로운 마음을 주셨고...
28/04/2024

오늘은 4월28일 주일입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열매를 맺을 때 의미가 있고 행복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 인생이 열매를 맺도록 보배로운 마음을 주셨고, 천국의 비밀이 가득찬 생명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에서 예수님은 씨뿌리는 자의 비유를 통해서 우리 인생이 100배, 60배, 30배로 열매맺을 수 있는 비밀을 가르쳐 주십니다.

이 시간 말씀을 통해 “우리의 인생이 좋은 땅에 뿌려진 씨앗처럼 100배, 60배, 30배의 열매를 맺는 인생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중략)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수님께서는 몰려오는 무리들에게 씨뿌리는 자의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씨는 농부들에게는 희망이요 힘들게 일할 수 있는 목적입니다.
그러므로 씨를 잘 뿌려야 장래에 좋은 결실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씨뿌리는 것을 잘못하여 우리의 인생이 결실이 없고 아무것도 얻은 것이 없는 인생이 되어버리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주님은 우리의 인생이 옥토에 뿌려지는 씨와 같이 그 뿌리가 곧게 내려지고 수분과 양분을 잘 빨아 올려져 그 돋아나는 싹으로 인하여 햇볕을 잘 흡수하므로 푸르고 싱싱하게 자라나기를 원하십니다.
그리함으로 주님은 우리가 비바람이 불어도 넘어지지 않고 자라나서 줄기가 나오고 잎이 피고 꽃이 피어나 결실하였을 때 혹 백 배, 혹 육십 배, 혹 삼십 배의 풍성한 결실을 원하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주님이 주시고자 하시는 그 옥토를 마다하고 세상에서 보기좋아 보이고 멋져보이는 그곳에 우리의 뿌리를 내리며 살고자 합니다.
그리할 때 우리의 인생은 가라지와 같은 결실로 인하여 죽을 수 밖에 없는 인생이 되었고 희망이 없어 방황하며 죄의 종 노릇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회개하는 마음과 천국 소망에 대한 주님의 말씀을 깊이 영접하므로 우리의 인생이 줄기가 나오고 잎이 피고 꽃이 피어나 결실을 맺는 인생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주님이 비유로 말씀하신 천국의 비밀을 우리가 소유하는 천국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는 좋은 마음밭을 소유하는 것이야말로 열매 맺는 인생을 사는 비밀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길 가와 같고 돌밭과 같고 가시밭과 같은데 많은 열매를 맺고자하는 욕심만을 가지고 분주하게 움직인다고 해서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다른 그 무엇보다도 먼저 좋은 마음 밭을 예비해야 합니다.
좋은 마음밭을 가꾸고 예비하여 좋은 마음밭을 소유하게되면 100배 60배 30배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입니다.
비록 우리의 마음 밭이 한때 좋은 마음밭이었을찌라도 죄를 즐기며 함께 한다면 길 가와 같이 완악하여 지고 굳어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말씀과 기도를 멀리하고 세상만 바라보며 살다보면 가시밭과 같이 온갖 가시떨기들로 가득차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근신하고 깨어서 마음을 지키기에 힘써야 합니다.
말씀을 깊이 듣고 회개함으로 단단한 마음을 깨뜨려 부수어 부드럽게 하고 돌멩이들과 가시떨기들을 제하고 옥토로 가꾸는 일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100배 60배 30배의 결실을 맺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는 천국백성들입니다.
천국백성이 천국에 대한 소망이 없이 오직 세상에만 소망이 있다면 우리는 천국백성이라 말 할 수 없습니다.
천국백성은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그 말씀대로 사는 백성들이어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는 천국복음의 말씀들이지만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잘 이해하고 주님의 뜻을 잘 영접하여야 합니다.
그리할 때 주님은 우리에게 천국의 소망을 주시고 우리가 이 세상에 있는 동안 어렵고 괴롭지 않게 하시므로 빛과 소망이 넘치는 인생이 되게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이 세상에서 보기좋고 먹음직스러운 것에 현혹되지 않고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는 인생이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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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23일, 백석문화대 커피바리스타전공 1학년 커피의 이해과목 중간고사를 실시하였습니다.Thanks God JESUS ~♡♡♡www.jesuskitchen.org www.lordmilalchurch.org ...
23/04/2024

2024년4월23일, 백석문화대 커피바리스타전공 1학년 커피의 이해과목 중간고사를 실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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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24년 4월 21일은 주일입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악한 세대 속에서의 소망”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께서는 귀신들려 눈멀고 말 못하는 불쌍한 자를 고쳐 주셨습니다. 이것을 본 사람들은 다 놀라며...
21/04/2024

오늘 2024년 4월 21일은 주일입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악한 세대 속에서의 소망”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께서는 귀신들려 눈멀고 말 못하는 불쌍한 자를 고쳐 주셨습니다.
이것을 본 사람들은 다 놀라며 “이는 메시야가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시기심에 붙잡혀 있는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역사를 사단의 역사라고 비난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이들의 어리석음을 진리의 말씀으로 드러내셨고, 그들의 죄의 심각성을 깨우치며 경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악하고 음란한 세대를 돌이키기 위해서는 요나의 표적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진정한 가족이 누구인지 영적 가족관을 가르쳐 주시며 이들을 통하여 악한 세대 속에서의 소망을 바라보셨습니다.

이 시간 말씀을 통해 “악하고 음란한 세대를 돌이키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통하여 진정한 영적 가족의 소망”을 소유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중략)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일하셨습니다.
이로인해 눈 멀고 말 못하는 사람을 고쳐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눈 멀고 말 못하는 것이 그의 숙명적인 신체적인 문제가 아니라 귀신에 눌린 것으로 보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성령을 힘입어 그를 치료하신 것입니다.
그러자 그는 입을 열어 예수님을 찬양하였고 세상의 아름다운 꽃과 새들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기뻐할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의 치료의 역사가 귀신의 역사로 악평하였고 깎아 내려버렸습니다.
예수님은 성령의 권능을 힘입어 사단의 권세를 정복하시고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시는 역사를 이루어 가십니다.
이러한 때에 예수님 편에 분명하게 서지 아니할 때 우리는 예수님을 반대하는 자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 편에 분명하게 서지 않고 어중간한 입장을 취할 때, 사단이 그냥 내버려두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분명히 예수님의 편에 서야 하겠습니다.
세상과도 함께하고 예수님과도 함께할 수 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버려야 하겠습니다.

바리새인들은 명백한 성령의 역사를 보면서도 예수님의 치료의 역사를 사단의 역사로 악평하였습니다.
이는 그들에게 사악한 심령이 있기 때문입니다.
좋은 나무에 좋은 열매가 열리고 선한 사람에게 선한 것이 나오고, 악한 사람에게 악한 것이 나오는 것처럼 그들의 심령은 좋은 나무가 될 수 없고, 좋은 열매가 열리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심령이 선한 사람이 되어 선한 것을 말 할 수 있어야 하고, 좋은 열매를 맺어야 하겠습니다.
그리할 때 최후의 심판의 날에 ‘의롭다’ 칭찬을 받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사람들은 자신들의 문제를 회개하기 싫으면 예수님께 표적을 보여 달라고 하였습니다.
표적을 보여주면 회개하고 그렇지 않으면 자신들의 행위가 정당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정작 그들은 수많은 병자를 고치신 예수님의 표적을 보면서도, 귀신의 역사라고 하며 모함을 하고 폄하 하였습니다.
이들은 예수님께 대한 불신과 악한 의도를 전혀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그들을 가리켜서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한다’(39a)고 책망하셨습니다.
자신들의 불신과 악을 돌이키기 싫어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표적을 보여 주기를 요구합니다.
예수님은 이미 요나의 표적을 보여주셨고 이 요나의 표적은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표적을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이 의미를 알지 못하고 계속해서 표적을 보여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표적을 보면서도 이를 이해하지 못하면서 또 어떠한 것을 보여 주어야 믿는다는 것입니까?
인간 내면의 불신과 죄문제는 새로운 표적을 본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 나와서 진실하게 회개할 때에만 해결되는 것입니다.
회개할 때, 그들에게 죄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이 임하고,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악하고 음란한 세대처럼 눈에 보이는 무슨 표적을 구하기보다 먼저 주님을 마음 깊이 영접하고 그 말씀 듣기에 힘써야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마음으로부터 진실한 회개를 통해, 주님이 주시는 하나님 나라를 소유하여야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수님 안에서 진정한 가족은 누구 입니까?
나를 낳아주신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나의 형제와 자매들입니까?
예수님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라고 하셨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예수님이 살던 시대와 같이 악하고 음란한 시대 입니다.
이런 시대 속에서 아버지의 뜻대로 산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때로 제자들처럼 가난을 겪기도 하고, 세상 사람들로부터 무시와 천대를 받기도 하며, 배척을 당하기도 합니다.
육신의 가족으로부터 환영받지 못하기도 하고, 어느 때에는 세상에서 너무 초라해질 때도 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로서 살면서 여러 가지 이해할 수 없는 아픔을 많이 겪게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 악한 세대에서 제자의 길을 가는 한 사람 한 사람을 진정한 가족으로 여겨주십니다.
가족처럼 우리를 사랑하여 영접해 주시고, 때마다 위로와 소망을 주십니다.
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이 악하고 음란한 세대 속에서도 소망 가운데 제자의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악하고 음란한 세대만 바라보면 복음역사를 섬길 소망이 잘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본문 말씀을 통하여 우리 가운데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살고자 하는 귀한 믿음의 동역자들이 우리 교회공동체 안에 있다는 것이 큰 위로와 소망이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는 이런 분들을 사랑하고 나의 가족같이 귀하게 여겨야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악하고 음란한 세대에 예수님은 우리의 진정한 소망이 되십니다.
예수님은 요나의 표적과 같이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우리에게 죄사함을 주셨습니다.
사단의 권세에서 자유를 주시고, 하나님 나라를 허락하셨습니다.
우리를 진정한 가족으로 소중히 여겨주심으로 악하고 음란한 이 세대에서 제자의 길을 가는 우리들에게 참 위로와 소망을 주십니다.
가족과 같은 신앙공동체를 통해 이 세대의 영혼들을 섬길 소망을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가족과 같은 신앙공동체를 통해 주님이 주신 우리의 교회공동체 안에서 천국 소망을 서로 공유하고 나누며 주님을 알지 못하는 세상 사람들을 향하여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천국 백성으로 살아 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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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4월 14일은 주일입니다. 또한 주밀알수원교회 입당예배입니다.오늘 말씀의 제목은 “상한 갈대의 소망”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의 정죄로부터 제자들을 변호하시고, 안식일에 한쪽 손 마른 사람을...
14/04/2024

오늘 4월 14일은 주일입니다.
또한 주밀알수원교회 입당예배입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상한 갈대의 소망”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의 정죄로부터 제자들을 변호하시고, 안식일에 한쪽 손 마른 사람을 고쳐주셨습니다.
그리고 많은 병자들을 고쳐주셨습니다.
이를 보고 감동 받은 마태는 이사야서 말씀을 인용하여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시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시는 예수님을 증거하였습니다.

이 시간 말씀을 통해 “예수님의 한량없는 긍휼과 소망이 우리의 심령”에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중략]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바리새인들은 오직 율법만이 진리요 신앙의 기준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율법을 파하시고 오직 사랑과 자비를 실천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볼 때 그들의 마음에 들지 않았을 것입니다.
형식이 중요하고 외형과 절차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예수님의 행위로 말미암아 분노 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형식과 외형과 절차가 중요하다고 말씀하시지 않으십니다.
예수님은 한 영혼을 구하는 것이 더 중요하고, 한 생명을 살리는 것이 더 귀하다고 말씀하십니다.
비록 안식일에 먹지 말아야 할 것을 먹을지라도 사는 것이 죽는 것보다 더 귀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오직 제사장 만이 먹어야 할 진설병을 먹을지라도 굶어 죽는 것보다 사는 것이 더 귀하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율법은 사람을 살리는 것이요, 자비와 긍휼을 베푸는 것입니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이 말하는 율법은 사람을 죽이는 것이요, 자비와 긍휼이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율법보다 더 크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러므로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6)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을 따라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수님은 한쪽 손 마른 사람에게 ‘손을 내밀라’ 하셨습니다.
그러나 한쪽 손 마른 사람에게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의 손은 이미 말라 있었고 죽은 것 같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손을 내밀라’ 하십니다.
주님의 권능으로 그를 낫게 하실 수 있었지만 먼저 그의 손을 내밀라 하십니다.
그는 예수님 앞에 손을 내밀어야 나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병들어 외소하고 보잘것 없는 손이지만 내어 예수님 앞에 보여야 하는 것입니다.
환자가 의사 앞에 나와 그의 아픈 곳을 보여야 치료할 수 있는 것처럼 그의 손을 예수님 앞에 내어 보여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직까지도 예수님 앞에 나의 손을 내밀어 보여 주지 못한 것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가 나음을 받고는 싶지만 정작 치유하시는 예수님 앞에는 나의 진정한 모습을 들어내지 못하고 낫게만 해 달고 간구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예수님 앞에 들어내지 못한 나의 병든 모습을 들어내어 예수님으로부터 치유 받는 인생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시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시는 예수님은 무한한 소망과 긍휼의 주님이십니다.
우리가 자비를 원하시고 제사를 원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간직하고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은 자로서 상한 갈대와 같고 꺼져가는 심지와 같은 세상의 영혼들을 섬기며 예수님께로 인도하여야 하겠습니다.
세상의 영혼들을 섬기되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섬길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저와 여러분이 세상의 어둠을 밝히는 찬란한 세상의 빛이 되는 천국백성이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하고 기도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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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밀알수원교회 강대상 벽면에 부착 할 현수막을 디자인하여 확정하였습니다.Thanks God JESUS ~♡♡♡www.jesuskitchen.org www.lordmilalchurch.org #현수막  #주밀알수원교회...
11/04/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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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0일 오전, 주밀알핀우린교회 커피농장 정문담장 석회칠 작업 계속~~Thanks God JESUS ~♡♡♡www.jesuskitchen.org www.lordmilalchurch.org #석회칠  #...
10/04/2024

2024년 4월 10일 오전, 주밀알핀우린교회 커피농장 정문담장 석회칠 작업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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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4월 7일은 주일입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입니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너희를 쉬게하리라 말씀하시므로 우리를 주님에게로 오라하시는 말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오늘날 많은 고...
07/04/2024

오늘 4월 7일은 주일입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입니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너희를 쉬게하리라 말씀하시므로 우리를 주님에게로 오라하시는 말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많은 고통과 수고 속에 살아가는 세상 사람들은 ‘하루 한번 만이라도 푹 쉬고 싶다’ 라는 말을 수없이 하며 살아갑니다.
그래서 주말이나 공휴일이 되면 산과 바다로 휴양지를 향해 많은 사람들이 떠나가지만 오히려 더 많은 마음의 압박과 공허한 마음을 가지고 돌아오곤 합니다.
사람들은 세상에서 지치고, 수고하고, 무거운 짐들을 벗어버리고 싶어합니다..
그래야 또다시 세상에 나아가 그들이 원하는 것을 쟁취하기 위하여 투쟁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비록 떠났지만 그들이 원하는 것을 그들이 찾은 곳에서는 얻지 못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이 세상 어디에도 참된 쉼을 얻을 곳이 없단 말입니까?
이에 대하여 예수님은 11장28절에서 말씀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28a)

그리고 약속의 말씀을 하십니다.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8b)

[중략]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천국은 누구의 것입니까?
또한 천국은 누구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12b)

천국은 가만히 그리고 착실하게 산다고 해서 스스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의 그 어떠한 것 보다 귀한 천국을 소유하기 위해서는 부단히 도전하여 나의 것이 되도록 해야합니다.
천국은 모든 사람들이 가기를 원하고 소유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천국의 길은 그리 순탄하지 못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천국에 가는 것을 원하지 않는 수많은 방해와 장애물과 대적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실족하게 하고, 병들게 하고, 볼 수 없게 하고, 앉은뱅이가 되게 하고, 죽음에 이르기까지 하고, 궁극적으로는 창조주 하나님과의 소통을 단절하게 하는 것들로 인하여 천국의 소망이 불가능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러므로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입니다.
'침노한다는 것'은 천국을 쟁취하기 위해 결사적인 노력과 지혜를 아끼지 않는 용기로 행동 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처럼 천국을 소유하기 위해서는 결사적인 노력과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결사적인 마음도 내 스스로 다짐하고 투쟁한다고 하여 이룰 수는 없습니다.
다만 주님를 의지하고 주님으로 말미암아 천국에 대한 소망이 우리에게 이루어 지도록 간절히 기도하고 간구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는 약속의 말씀에 의지하여 열정적으로 믿음의 싸움, 기도의 싸움을 하였을 때 ‘천국’을 쟁취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할 때 주님께서는 천국의 길을 방해하는 수많은 장애물과 대적들을 물리쳐 주시고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천국의 문을 활짝 열어 주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주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28)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쉬게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세상에서 지치고 죽을 것만 같은 우리에게 쉬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매일 매일 세상에 나아가 일해야 먹고 살 수 있습니다.
내가 좋아서 하는 일도 있지만 좋아하지 않아도 해야만 하는 것들이 널려 있습니다.
가족을 부양해야 하고, 부모님을 섬겨야 하고, 자녀를 양육하여야 하고, 사랑하는 아내와 남편을 위해 일해야 합니다.
이로 인해 우리는 수많은 고통과 긴장과 다툼과 경쟁으로 인하여 괴로움에 처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은 이미 지칠 대로 지쳐 있습니다.
세상의 좋다고 하는 그 어떠한 곳을 가보아도 쉼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순간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사단은 우리의 지치고 힘든 모습을 이용하여 진정으로 쉼을 얻을 수 있는 곳이 있다고 유혹합니다.
이것을 먹고 저것을 먹으면 그리고 이것을 하고 저것을 하면 진정으로 쉼을 얻을 수 있다고 유혹합니다.
그러나 그곳에는 진정한 쉼이 없고 내적인 불안과 공포와 허무함으로 인하여 내 안에 있는 공허한 마음만 더 한층 깊어지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본래 하나님이 지으신 사람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는 일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거역하고 죄를 범한 후부터 모든 일이 수고요, 무거운 짐을 지어야 만 한 것입니다.
여자는 잉태하는 고통을 더하였고, 범죄한 아담은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사람들에게는 즐거움이 사라졌고 무거운 고통과 수고가 그들을 어렵게 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참 생명과 평화와 자유와 안식을 그들의 욕망으로 말미암아 모두 다 잃어버렸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의 잃어버린 쉼은 그들의 죄로 인한 것입니다.
그들의 죄가 그들을 무거운 짐을 지게 하였고 결국 수고해야 살아 수 있게 만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의 지치고 힘든 것은 경치좋고, 좋은 곳에 가고, 맛있는 것을 먹는다고 하여 풀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와이에 가고, 발리에 가보아도 우리의 마음은 공허함과 허전함과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하여 풀리지 않는 압박감이 우리를 힘들게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진정으로 무거운 짐과 눌림과 두려움을 안겨주는 것은 일 자체 때문이 아니라 ‘죄와 불신’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 사함을 받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29)

예수님은 우리에게 ‘배우라’ 하십니다.
스스로 수고와 고통없이 편하게 살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멍에를 메고 배우라 하십니다.
멍에를 피하여야 할 것 같은데 오히려 ‘멍에를 메라’ 하십니다.
그리하면 우리의 마음에 쉼을 얻으리라 하십니다.

이처럼 우리가 쉼이 없는 것은 예수님의 멍에가 우리에게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멍에는 낮아져 섬기는 것이요 세상에서 아프고 지친 병든 자, 귀신들린 자, 중풍병자, 앉은뱅이, 혈루병자, 맹인들, 귀머거리들과 함께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이들과 거리를 두며 살았습니다.
이들과 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자들이요 멀리해야 하는 자들로 여겨왔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과 함께 하라’ 하십니다.
그래야 우리에게 쉼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할 때 우리가 그토록 원하던 참 생명과 영원한 쉼과 기쁨과 평화와 안식이 임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평화와 기쁨과 안식이 넘치는 인생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으로 인하여 우리가 고통받고 함들어 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나에게 주시는 나의 십자가와 주님의 멍에를 깊이 영접하여 사단이 주는 고통과 수고와 무거운 짐을 벗어 버려야 하겠습니다.
이 모든 것이 예수님의 은혜요 우리를 사랑하신 주님의 사죄의 은혜입니다.
주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로 쉬게 하리라!”

저와 여러분이 예수님께 나아가 진정한 쉼을 얻을 수 있기를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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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밀알핀우린교회 내부 좌석세팅을 해보았습니다. 작은공간이지만 말씀충만, 성령충만 한 교회되기를 소망합니다.Thanks God JESUS ~♡♡♡www.jesuskitchen.org www.lordmilalchurch...
06/04/2024

주밀알핀우린교회 내부 좌석세팅을 해보았습니다. 작은공간이지만 말씀충만, 성령충만 한 교회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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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2024

주밀알수원교회와 함께 할 전도사님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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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주밀알수원교회를 설립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기도하옵는것은 1.하나님의 계획에 충성된 일꾼이되게 하옵소서.2.땅끝까지 파송하는교회되게 하옵소서.3.충성된 전도사를 보내주시옵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
01/04/2024

주여~ 주밀알수원교회를 설립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기도하옵는것은
1.하나님의 계획에 충성된 일꾼이되게 하옵소서.
2.땅끝까지 파송하는교회되게 하옵소서.
3.충성된 전도사를 보내주시옵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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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월 31일은 부활주일입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입니다.[고전15:1-58]  "오늘 본문은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에 대한 말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예수...
31/03/2024

오늘 3월 31일은 부활주일입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입니다.[고전15:1-58]

"오늘 본문은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에 대한 말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인류 역사에 울려 퍼진 소식 중에 가장 복되고 기쁜 소식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심으로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과 최후의 승리와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않는 산 소망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없다’ 하시기 위하여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가 못박게 하셨습니다.
죄 없으신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아 죽으심으로 인하여 우리는 죄에서 해방되었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시고 그것으로 끝나신 것이 아니라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이 부활을 소식은 우리들의 산 소망입니다.
사람들은 죽으면 모든 것이 그만이요 끝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셔서 많은 세상 사람들을 변화시키셨습니다.
세상에 대한 욕망과 이기적이던 제자들이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일꾼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모른다고 세 번이나 부인한 게바도 변화되어 순교하였고,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도 예수님을 형으로 인식하던 영적 소경에서 변화되어 주님을 따르는 복음의 일꾼이 되었습니다.
그 무엇보다도 세상의 지성과 권력을 이용하여 예수님을 피박하던 바울이 변화되었습니다.
이처럼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은 세상의 이글거리는 욕망과 물질과 권력과 이기심으로부터 해방되어 예수님의 일꾼들로 변화되었습니다.
우리도 부활하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변화되어야 하겠습니다.
세상의 물질과 권력과 이기심과 욕망으로부터 해방되어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는 일꾼으로 변화되어야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초대 고린도 교회 안에서는 ‘부활이 없다’ 하는 헬라 사상을 믿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요즘도 우리 안에는 부활을 믿지 않은 사람이 넘쳐납니다.
그들은 부활을 이성적으로 그리고 과학적으로 설명하며 그들의 지적인 수준을 나타내고자 합니다.
그러므로 그들에게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알지 못합니다.
그들은 죽으면 그만이요 살아 있을 때 잘먹고 즐기는 것이 합당하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부활이 있다’ 하는 성도들을 비웃고 멸시합니다.
그리고 불쌍한 자들이라 생각합니다.
있지도 않을 것을 믿는 허망한 자들이요 가장 미련한 자들이라고 여깁니다.
그러나 우리는 믿음의 선진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복음을 전하다가 그들로부터 죽임을 당한 일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부활이 없다면 죄와 죽음으로부터 구원도 없고, 영생도 없고, 산 소망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부활은 필연적인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땅 끝까지 나아가 복음을 전하다가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그는 고백하기를 “나는 날마다 죽노라” 하였습니다.
그가 왜 날마다 죽어야 하는 것입니까?
그는 부활의 참 소망을 소유한 자였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사도 바울과 같이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하겠습니다.
‘죽으면 그만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죽음을 바라봅니다.
그들에게는 죽음이 앞을 가리고 있고, 그들의 생각은 어둠이 가득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의 부활을 바라봄으로 인하여 생명이 있고 소망이 있고 광명이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빛이 있고 희망이 있고 샘 솟는 기쁨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도 바울처럼 부활 신앙에 굳게 서서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며 부활의 증인으로 헌신하여야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사람들은 묻습니다.
만약 부활이 있다면 어떻게 다시 살고 어떠한 몸으로 온다는 것입니까?씨 뿌리는 농부는 뿌리는 씨앗의 형상을 얻기 위하여 씨를 뿌리지 않습니다.
씨 뿌리는 농부는 풍성한 열매를 기대하며 뿌려진 씨앗이 땅속에 있는 것들로 인하여 썩어져 양분이 되어 새롭게 탄생하기를 소망합니다.
뿌려진 씨앗이 땅속의 것들을 거부하고 홀로 남고자 한다면 결코 농부의 기대에 맞는 결실은 이룰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뿌려진 씨앗은 반드시 죽어야 합니다.
그래야 양분이 만들어지고, 새순이 돋고, 새로운 줄기가 일어나고, 잎이 나며 열매가 맺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 형상은 뿌려진 씨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새롭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우리를 새롭게 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셨습니다.

장차 부활할 우리의 몸은 현재의 형체와 영광과는 완전히 다른 하늘에 속한 형체와 영광을 가진 몸으로 부활하게 될 것입니다.(39-41)

우리는 장차 현재 우리가 이 땅에서 입고 있는 썩을 몸, 욕된 몸, 약한 몸, 육의 몸으로 다시 부활하는 것이 아니라 썩지 아니할 몸, 영광스러운 몸, 강한 몸, 신령한 몸으로 부활할 것입니다.

우리는 부활의 확실함과 부활의 영광과 부활의 승리가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견실하며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부활의 확신과 소망 위에 굳게 서서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아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57)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58)“

Thanks God JES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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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10:0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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