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4/2017
한국애견신문
한국애견신문
일본 애완용품 박람회에서 느꼈던 ‘반려동물 소비자’를 위한 모습에서 벗어나 단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국내 박람회의 모습에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반려동물 고객들을 대상으로 애견유모차를 경품으로한 카드발급업체, 저축·적금을 홍보하는 금융기관, 심지어 훈제 문어다리를 파는 식품업체 등이 부스를 마련하면서 박람회의 전문성이 떨어지고 있습니다.